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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교정과

브라켓리스 교정


1) 브라켓리스 전치부(앞니) 부분교정

현재까지 교정의사는 치아를 배열하는데 있어 브라켓에 중점적으로 의존하였으며, 이러한기존의 교정 장치는 비심미적이고 불편하여 환자로 하여금 교정치료를 꺼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본원에서는 브라켓의 틀에서 벗어나 더욱 간단하고도 적절한 지속적인 교정력을 줄수 있는 장치를 고안해 내었습니다. '브라켓리스 교정'이란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고, 머리카락 굵기의 얇은 초탄성 NiTi 호선을 이용한 혁신적인 교정 방법입니다.

다음 임상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전치부의 총생에 있는 환자에 있어 환자에게 적합한 악궁에 맞게 제작한 작고 간단한 철사를 이용해 만족할 만 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브라켓리스 구치부(어금니) 부분교정 

어금니가 선천적으로 없거나 충치 또는 잇몸이 안 좋아 발치를 하게 되는 경우, 인접한 치아는 결손된 치아 공간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결손된 치아를 보철치료나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쓰러진 인접치아를 먼저 바로 세워주는 교정치료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대목동병원 치과교정과에서 개발한 브라켓리스 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치아 직립 장치는 치아 부착물이 많고 복잡하며, 이물감이 크며, 주기적인 체크를 필요로 합니다. 이에 반해 이대목동병원 교정과에서 개발한 치아 직립장치는 그림2와 같이 초탄성 철사 하나만으로 이루어져 이물감이 적고, 정밀한 환자맞춤형 장치이므로 내원 횟수가 적습니다.

현재 본 장치를 활발히 임상에 적용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치료는 물론 환자 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수의 논문을 국내와 국외 학술지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구강용 첨단 3차원 디지털 스캐너 

구강 스캐너는 소형 카메라로 구강내 3차원 영상을 구현하는 첨단 장치로, 본원 교정과에서 대학병원 최초로 구강스캐너를 임상적으로 활발히 사용하였습니다. 구강 스캐너는 치아 모형을 위해 본뜨는 작업의 디지털화 시킴으로써 환자에 있어 치아 본뜰 때 답답함, 지저분함이 없을 뿐 아니라, 3차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더욱 정교한 교정 작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장치 제작이 이루어져 제작 기간 감소의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투명 교정장치를 제작하는 경우, 기존의 인상 채득 방법은 인상체를 해외 본사로 택배 배송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구강스캐너를 이용하면 스캔 데이터를 그 즉시 본사로 전송하므로 치료 시작 시기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또한 학술분야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다수의 논문 제출 뿐만 아니라 2014년에 개최한 47회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디지털 구강스캐너의 활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의 원인에 대한 분석을 하여 Table clinic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소아교정 

교정치료의 시작 : 영구치 구치가 맹출하는 만 6세에는 교정치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골격적인 문제가 없이 성장하는 경우라면 영구치열이 거의 완성되어 가는 12-13세 정도가 교정치료의 적기라고 할 수 있으나 골격적 부조화가 있는 경우(뻐드렁니, 주걱턱, 무턱 등)에는 만 6세(초등학교 1학년)정도에 교정치과의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주걱턱 

주걱턱은 아래턱이 나와 보이는 외모로 인해 환자 자신이나 보호자 모두가 치료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부정교합입니다. 이러한 주걱턱은 성장하면서 얼굴의 추형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예민한 사춘기 시절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걱턱은 간단한 치료로 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린시절의 교정치료가 환자나 보호자에게 확신을 심어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예후가 불량해 보이는 증례는 성장이 완료된 후에 교정치료와 악교정 수술(턱수술)을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따라서 교정의사가 치료를 시도하는 어린이 주걱턱은 예후가 양호해보 이거나 경계선상에 있는 증례에만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성장이 왕성한 어린 시기에 치료를 하면 그 결과도 양호할 수 있으나 문제는 이 연령층으로부터 협조를 얻기가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단기간에 치료가 끝나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협조를 얻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치료효과가 탁월한 장치라 해도 환자의 협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본 병원에서 사용하는 주걱턱 교정장치(TTBA)는 기존에 소개되었던 장치들에 비해 착용시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사용법이 간단하고 밤에만 사용해도 충분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본 병원 치과교정과의 전윤식 교수가 개발하여 국내특허(특허번호:178104호) 및 미국 특허(US patent number : 6027340)를 받은 주걱턱 교정장치(TTBA)의   구조는 위턱에 끼는 틀(상악 스플린트)과 아래턱에 끼는 틀(하악 스플린트), 그리고 위, 아래 틀을 연결해 주기 위해 금속으로 만든 활 모양의 당김틀(견인궁)으로 나뉩니다. 

본 치과교정과에서는 이 장치를 이용해 비교적 치료결과가 양호한 증례들을 많이 경험해 왔습니다. 



 

성인교정


1) 어금니 교정 

치아가 빠진 상태로 수년간 그대로 있으면 인접한 치아가 쓰러지고 맞물려 있던 반대편의 치아가 내려오게 됩니다. 심한 경우 위턱에 있는 어금니가 계속 내려와 아래턱의 빠진 어금니자리 로 이동하게 되어 이상적인 보철치료가 매우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이러한 경우 잘못 위치된 치아를 보철치료가 가능한 위치로 재위치 시키는 것이 이상적인 보철치료를 위하여 꼭 필요합니다. 


2) 치주교정 

앞니 사이에 큰 틈이 존재하는 경우 앞니 사이의 틈을 교정력으로 없애주거나 적절히 분배하여 좀 더 심미적인 보철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3) 턱(수술)교정 

심한 주걱턱이나 무턱, 얼굴의 비대칭, 등은 교정치료로만은 안모가 크게 개선되지 않아 수술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수술 전 3개월에서 1년정도의 수술 전 교정과정을 거친 후 약 1주일간의 입원을 통하여 수술을 받게 되고, 수술 후 다시 6개월정도 교정을 통하여 세밀한 치아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비정상적인 골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치아 배열도 거기에 맞게 변형되어 있습니다. 수술 전 교정이란 이러한 비정상적인 치아의 배열을 정상적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수술 전 교정에 의하여 수술시 턱뼈의 이동량 및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4) 설측교정 

기존의 순측(치아 바깥에 붙이는) 장치와는 달리 치아 뒤쪽 치아 사이에 위치하는 장치로 노출이 적어 심미적으로 우수합니다. 초기에는 저작 불편과 발음이상 등의 불편함이 있지만, 일정기간의 적응을 거치게 되면 곧 익숙해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5) 투명교정

교정용 장치와 철사없이 투명한 플라스틱 틀을 이용하여 치아를 가지런히 하는 치료방법을 말합니다.

치아에 장치가 붙어있지 않아 심미적이며, 구강위생 관리가 쉬운 장점은 있으나, 치료 자체가 환자의 협조도에 의존적이고, 치료 가능한 증례가 매우 선택적이므로 치과 교정의사와의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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